바야흐로 호박의 계절이다. 할로윈이 다가오면서 우리도 호박을 조각하였다.

큰 호박이 생기니 '이걸 어떻게 다 먹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썩을 때까지 두었다가 버리고 싶지는 않았다. 이리저리 궁리하다가 부침개를 만들기로 했다. 부침가루를 사용하면 필요한 재료도 별로 없고, 맛도 좋아서 나같은 초보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좀 두툼한 부침개 1판 기준으로,
재료: 호박(주먹 2개 정도), 부침가루 1컵, 물 3/4 컵
부침개 하나를 만들려변 호박이 두주먹 정도 필요하다. 잘라서 껍질은 감자 껍질 벗기는 툴을 이용해 벗기로 채썬다.


부침가루 한컵에 물 3/4 컵을 섞는다.


물에 잘 갠 부침가루에 채썬 호박을 섞는다.

후라이팬을 달구고 기름을 넉넉히 두른 후 준비한 호박을 얇게 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중간불"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호박이 천천히 익기 때문에 센불을 이용하면 익기전에 타버린다. 위가 아래 사진정도로 익으면 뒤집는다.

뒤집은 후 조금 더 익히면 완성!!

간장과 식초를 1:1로 섞은 소스를 곁들이면 좋다!

큰 호박이 생기니 '이걸 어떻게 다 먹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썩을 때까지 두었다가 버리고 싶지는 않았다. 이리저리 궁리하다가 부침개를 만들기로 했다. 부침가루를 사용하면 필요한 재료도 별로 없고, 맛도 좋아서 나같은 초보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좀 두툼한 부침개 1판 기준으로,
재료: 호박(주먹 2개 정도), 부침가루 1컵, 물 3/4 컵
부침개 하나를 만들려변 호박이 두주먹 정도 필요하다. 잘라서 껍질은 감자 껍질 벗기는 툴을 이용해 벗기로 채썬다.


부침가루 한컵에 물 3/4 컵을 섞는다.


물에 잘 갠 부침가루에 채썬 호박을 섞는다.

후라이팬을 달구고 기름을 넉넉히 두른 후 준비한 호박을 얇게 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중간불"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호박이 천천히 익기 때문에 센불을 이용하면 익기전에 타버린다. 위가 아래 사진정도로 익으면 뒤집는다.

뒤집은 후 조금 더 익히면 완성!!

간장과 식초를 1:1로 섞은 소스를 곁들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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