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스에 100년이 넘은 쵸콜릿 가게가 있다! 에엠스에 있는 가게가 100년이 넘은건 아니고 Stam Chocolate라고 유럽에서 시작한 쵸콜릿 체인이 에임스에 있는 것이다. 벨기에에서 문을 연 고디바 쵸콜릿이 1926년에 시작했으니 네덜란드에서 1913년 시작한 스탬쵸콜릿은 역사가 약간 더 오래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에임스 다운타운에 자리잡고 있는 Stam Chocolate. 고풍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이날을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가게 한쪽에서 피아노 연주가 이루어지고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음악을 듣고 있었다. "무슨일이지?"하고 자세히 보니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들이 작은 콘서트를 여는 것 같아 보였다. 쵸콜릿 가게에서 아이들의 작은 콘서트! 연주를 마친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다른 친구들의 연주를 감상했다.


다양한 쵸콜릿들이 준비되어 있다. 가격이 살짝 비싸지만 너무 비싼건 아니었다. 특별한 날에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정도? 또는 선물용으로 좋아 보였다.

우리가 구입한 초콜릿. 직원의 친절한 설명으로 고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곳에서는 또 아이스크림이 맛있다. 에임스의 추운 겨울 날씨에도 우리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ㅋㅋ
아무래도 고디바는 가게도 많고 많이 알려진 곳이라 이곳과 비교하게 되는데, 쵸콜릿 맛은 두 가게가 차이가 있지만 어디가 더 맛있다고 하기 어렵게 둘 다 괜찮다. 다만 에임스에 있는 이 가게는 마치 100년 전 쵸콜릿 가게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백화점(?)에 들어와 있는 고디바의 현대식 매장 분위기와 차이라면 차이랄까. 가게에 앉아서 쵸콜릿을 먹고 있으면 "옛날 유럽 귀족들의 삶을 살짝 엿보는 느낌"이 든다.
주소: 230 Main St, Ames, IA 50010
웹사이트 : https://stamchocolate.com

에임스 다운타운에 자리잡고 있는 Stam Chocolate. 고풍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이날을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가게 한쪽에서 피아노 연주가 이루어지고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음악을 듣고 있었다. "무슨일이지?"하고 자세히 보니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들이 작은 콘서트를 여는 것 같아 보였다. 쵸콜릿 가게에서 아이들의 작은 콘서트! 연주를 마친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다른 친구들의 연주를 감상했다.


다양한 쵸콜릿들이 준비되어 있다. 가격이 살짝 비싸지만 너무 비싼건 아니었다. 특별한 날에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정도? 또는 선물용으로 좋아 보였다.

우리가 구입한 초콜릿. 직원의 친절한 설명으로 고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곳에서는 또 아이스크림이 맛있다. 에임스의 추운 겨울 날씨에도 우리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ㅋㅋ
아무래도 고디바는 가게도 많고 많이 알려진 곳이라 이곳과 비교하게 되는데, 쵸콜릿 맛은 두 가게가 차이가 있지만 어디가 더 맛있다고 하기 어렵게 둘 다 괜찮다. 다만 에임스에 있는 이 가게는 마치 100년 전 쵸콜릿 가게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백화점(?)에 들어와 있는 고디바의 현대식 매장 분위기와 차이라면 차이랄까. 가게에 앉아서 쵸콜릿을 먹고 있으면 "옛날 유럽 귀족들의 삶을 살짝 엿보는 느낌"이 든다.
주소: 230 Main St, Ames, IA 50010
웹사이트 : https://stamchocol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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