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꽃이를 통해 자라던 Jade plant가 있었는데, 잘 자라도 너무 잘 자라서 아래처럼 되어 버렸다. 웃자라고 무게를 이기지 못한 줄기는 옆으로 누워 휘어지기 까지 했다. 다만 줄기 아래쪽은 목질화가 잘 진행되고 있는 편이었다. 외목대로 키우기 위해 각 줄기를 따로 나누어 심고(포기 나누기) 대대적인 가지치기에 들어갔다. 그래서 아래 사진과 같이 총 4개의 작은 외목대만 남겨 놓았다. 앞으로 멋진 외목대 수형으로 자라나길 기대해 본다.
일하는 아빠 (Working Dad)의 아이오와 에임스에서 사는 이야기.